[TV리포트=김민주 기자] 꿀맛 같은 야식으로 맺어진 인연 ‘야식남녀’ 정일우, 강지영이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5일 ‘야식남녀’ 측은 진성(정일우 분)과 아진(강지영 분)의 설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단한 손님들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셰프 진성과 일을 마치고 돌아온 듯한 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아진은 진성이 정성스럽게 요리한 음식을 먹자마자 금세 표정이 밝아진다. 주방에서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진성의 눈빛도 따뜻함이 느껴진다.
극중 계약직 PD의 설움과 하루의 온갖 스트레스를 안고 진성의 식당을 찾는 아진에게 진성이 내어준 야식과 따뜻한 위로가 될 예정. 이렇게 맺은 인연이 함께 음식을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까지 이어지고, 두 사람 사이에 예측하지 못했던 로맨스 역시 싹트게 될 전망이다.
‘야식남녀’ 제작진은 “케미 남신 정일우와 러블리한 매력의 강지영이 만나 디저트 같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단, 이들에게 감춰진 비밀이 무엇일지, 달콤쌉싸름한 이들의 로맨스는 첫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야식남녀’는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알고 보니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헬로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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