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장난스럽게 같은 멤버 이특에 대해 폭로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는 이특과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붐은 과거를 회상하며 “이특이 팬들이 많이 있어 마스크, 모자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쓰고 나왔다”며 “얼굴을 다 가린 이특의 겉옷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라고 써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은혁은 “한 마디로 말하면 이특은 관종이다. 쓸데없는 소리를 많이 한다”고 웃었다.
은혁은 “이특이 단톡방에서 대화의 많은 지분을 차지한다. SNS에 긴 글을 올리기도 한다. 얼마 전 시작한 유튜브에는 4시간 라이브 영상을 진행했다”고 말해 이특을 당황시켰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