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래퍼 치타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 출연에 이어 OST 앨범 발매로 완벽한 아티스트 행보를 보인다.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치타가 오는 25일 ‘초미의 관심사’ 테마곡들로 이루어진 OST 미니앨범 ‘Jazzy Misfit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치타는 ‘Jazzy Misfits’에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기존의 모습과는 색다른 면모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전망이다.
특히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ANTIK과 채태식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치타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초미의 관심사’에서 재즈 가수 블루 역으로 분한다.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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