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꼰대인턴’이 지상파 수목극 1위 왕좌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3회 3.5%, 4회 4.7%를 기록했다.
이는 1회 4.4%, 2회 6.5%보다 각각 0.9%,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첫 방송에 이어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킨 결과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 2TV ‘영혼수선공’ 11, 12회는 각각 2.2%, 3.3%를 기록했다.
‘꼰대인턴’ 3~4회에서는 이만식(김응수 분)이 시니어 인턴으로 오게 된 배경이 밝혀지며, 서로 직급이 뒤바뀐 채 재회한 열찬(박해진 분)과 만식의 본격적인 갑을 역전의 전개가 펼쳐졌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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