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화려한 세리하우스에 무지개 회원들은 “부자 언니 멋지다”를 외쳤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박세리가 첫 출연했다.
박세리의 집은 4층짜리 전원주택으로 가족들이 함께했다. 일명 세리 빌리지. 층고가 높고 드넓은 거실을 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부자언니 멋있다”를 외쳤다. 특히나 기안84는 “지금껏 나온 집 중 제일 좋다”며 놀라워했다.
이 집은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화려한 공간. 심지어 2층엔 우아한 세리 바가 마련돼 있었다. 이에 나래바를 운영하는 박나래는 유독 반가워했다.
박세리에 따르면 세리 바는 그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 무지개 회원들은 “놀러가도 되나?”라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초대형 트로피 장식장도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LPGA를 점령한 골프여제. 그는 21살의 나이에 한국을 떠나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며 “부모님과 에이전트 없이 혼자 갔다. 겁 없이 꿈만 보고 갔다”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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