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둘째이모 김다미’ 김신영이 신곡 ‘주라주라’를 소개한 방탄소년단 뷔에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28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선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란 이름으로 신곡 ‘주라주라’를 발매, 뮤직비디오 2백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몰이 중.
지난 5일 방송된 V라이브에선 방탄소년단 뷔가 명곡을 소개하겠다며 ‘주라주라’를 열창,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은 “보라해”를 외치며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아미들끼리는 ‘사랑해’ 대신 ‘보라해’라고 한다”며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김신영은 “TV를 자주 보니까 요즘 아이돌들도 많이 안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송대관까지 다 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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