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조은숙이 한강뷰 테라스 하우스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선 조은숙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조은숙의 집은 한강뷰를 담은 테라스 하우스. 드넓은 테라스엔 미니 수영장은 물론 바비큐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조은숙은 “밤에 진짜 예쁘다. 예술이다”라며 테라스 하우스의 매력을 소개했다.
테라스 밑으론 너른 텃밭이 자리해 있었다. 이 텃밭은 세 딸을 위해 꾸린 것이다. 조은숙은 “요즘은 다 아파트 아닌가. 아이들이 어렸을 때 땅을 밟고 살게 해주고 싶었다”며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안 한편엔 악기방도 마련됐다. 작곡가를 꿈꾸는 큰 딸을 위한 공간.
이어 자매들이 사용한다는 거대 사이즈의 방이 공개된 가운데 장윤정은 “엄청나게 넓다”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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