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코로나19여파로 6개월째 남편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net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살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코로나19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아영은 “하늘길이 막혀서 답답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영의 남편은 하버드 동문으로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 그는 “우리 부부도 못 본지 6개월이 됐다”고 한탄했다.
“사실 좋은 줄 알았는데 조금 심심해지더라”는 것이 신아영의 고백. 그는 “원래는 SNS를 잘 안했는데 요즘은 하루에 한 번씩 SNS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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