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첨단 IT템으로 무장한 한남동 스마트하우스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선 신동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동의 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스마트 하우스. 우드 톤으로 꾸며진 거실을 지나면 드넓은 주방과 다이닝 룸이 나왔다.
특히나 이 다이닝 룸은 각종 IT템으로 무장한 공간으로 육성 지령에 따라 온 오프가 가능한 조명과 손짓을 인식하는 커튼 등 첨단 기기들이 가득했다.
신동은 “우리 집에 있는 모든 조명과 커튼 등 기기들은 스마트폰 어플로 조작이 가능하다”고 뽐냈다.
다이닝룸에 자리한 식탁은 세라믹으로 제작, 10인용까지 확장이 가능한 것. 신동은 “이사하고 홈 파티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엔 최여진이 특별 판매원으로 함께했다. 신동과 최여진은 4년차 절친. 신동은 최여진에 대해 “정말 좋다. 남자친구가 같다”고 말하면서도 “사실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둘이 사귀게 되면 ‘유랑마켓’에서 가장 먼저 밝힐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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