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종혁이 첫 퀴즈 프로그램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돌아온 임하룡, 전수경, 이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임하룡은 17년 만의 뮤지컬 무대에 대해 “다행히 노래가 많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랜만에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스텝’를 선보인 그는 녹슬지 않은 트위스트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이 첫 퀴즈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이종혁은 스스로를 ‘다재다능’하다고 평하는 뻔뻔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호영, 홍지민 친구들이 나와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그 친구들이 지식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전수경은 “우리말 겨루기에서 2위한 적이 있다”면서 퀴즈 결과를 기대하게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 ‘대한외국인’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