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헬스, 복싱, 필라테스의 매력을 언급하며 운동예찬론을 펼쳤다.
1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김민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늘부터 운동뚱’으로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며 인기몰이중인 김민경은 어떤 운동이 제일 잘 맞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민경은 “운동 세 개를 해봤다. 헬스와 복싱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 다 각자 매력이 있다. 헬스는 신나고 복싱은 스트레스가 풀린다. 필라테스는 차분해지면서 몸이 재정비 되는 느낌이 든다. 특히 운동하기 전에 필라테스로 기초를 다지면 좋다”고 덧붙였다. 잔근육들이 탄탄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는 것.
이어 잘 맞는 운동에 대해 “다 좋다. 굳이 고르고 싶진 않다”며 청취자들에게도 운동을 적극 권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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