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수나 기자] ‘아이랜드’의 자체투표 4인 방출자가 공개됐다.
3일 Mnet ‘아이랜드‘에선 아이랜드에 입성한 16인 지원자 중에 4인의 방출자가 결정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선 자체투표로 방출자를 가릴 첫 번째 테스트가 공개됐다. 12명만을 위해 준비된 화려하고 웅장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한 지원자들은 방출자로 선택되지 않기 위한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이날 투표결과 방출자로 결정된 지원자는 김선우, 노성철, 타키, 변의주였다. 이들은 그라운드로 방출됐다. 생존한 멤버들은 “다시 오면 된다” “아직 끝난게 아니다” “꼭 다시 보자”며 이들을 위로했다.
방출된 멤버들은 완벽한 시설을 갖춘 아이랜드와는 격차가 큰 그라운드로 돌아왔고 “꼭 다시 돌아가겠다”며 아이랜드 재입성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생존자들은 첫 번째 미션 ‘시그널 송’미션에 임해 또다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아이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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