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 게스트 이서진의 조합이 특급 꿀잼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선 세끼 가족과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움직이길 싫어하는 찐 게스트 이서진의 등장에 차승원은 “이런 게스트 처음 봤다”고 놀라워했다. 유해진은 이서진에게 ‘도련님’이란 별명을 붙여주며 특유의 위트를 뽐냈고 손호준 역시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선배들과 찰떡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은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이 관절 걱정을 하며 동년배 토크로 찐웃음을 자아내는가하면 배드민턴 대결과 백숙정에서의 백숙 먹방으로 재미를 더했다.
시청률 역시 순항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삼시세끼 어촌편5’는 전국 시청률 11.686%(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2.613%를 기록하며 화제성 높은 인기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삼시세끼5’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