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민경이 출산 후에 살이 쪘다고 토로한 톱모델 이현이의 발언에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지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5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 마켓‘에선 톱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판매요정으로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 한 가운데 두 아이를 출산하고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한 이현이에게 몸매관리 노하우를 물었다. 이현이는 “원래 기초대사량이 높아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 출산후 살이 찌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멘붕어린 표정을 지으며 “이게 찐거냐. 저 왜 부르신거냐”고 분노하며 벌떡 일어나는 반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는 “근력이 부족해서 신체나이가 60대라더라”고 털어놨고 김민경은 근력을 기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민경은 ”근력을 키우려면 상체를 찌워라. 그럼 하체가 튼튼해진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이현이는 자신의 중고거래 노하우 등을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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