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세미누드 화보를 잘 찍는 팁을 공개했다.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간헐적 단식으로 살을 뺐다는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살을 더 빼서 안영미처럼 세미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며 팁을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영미는 “이렇게 살 빼면 옷을 많이 사게 된다. 저도 과거 살을 5kg 뺐을 때 옷 사러 많이 다녔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미누드 화보를 잘 찍는 팁에 대해선 “중요한 것은 지금 간헐적 단식으로 7kg을 뺐다고 했는데 그렇게 뺀 살과 운동으로 뺀 살은 다르다. 세미누드를 찍고 싶으면 복근과 힙업 운동을 추천한다. ‘홈트’로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안영미는 “저는 필라테스를 5년 넘게 했다”며 자신의 근육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에 뮤지 역시 “마냥 살을 빼지 마시고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과 같이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두시의 데이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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