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성광이 허경환과 박영진이 자신을 따라하고 있다고 주장, 웃음을 유발했다.
18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박성광과 허안나가 출연했다. 앞서 박성광이 스케줄 문제로 비운 가운데 박영진이 출연했다. 이에 김태균은 “친구 분이 왔다가 정말 열연을 하고 갔다”며 “살 빠지니까 모범생 느낌이 나더라”고 박영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성광은 “그 친구가 약간 저를 롤모델로 삼아서 하고 있는 느낌이 난다. 스타일도 바꾸고 옷 스타일이나 인별 그램 활용도라든가 저를 벤치마킹 한 것 같다. 저도 솔직히 젊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경환의 헤어스타일과 박성광의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허안나의 말에 박성광은 “저를 따라하는 몇몇 연예인이 있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박성광을 비롯해 허경환, 박영진은 현재 마흔파이브로 활동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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