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출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리듬파워의 행주가 출연해 DJ 김신영과 토크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에 출연하고 엔플라잉이 ‘진품명품쇼’에 출연하며 아이돌의 홍보전략 역시 달라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6시 내고향’ 시청률이 한 15% 정도 나온다. ‘아침마당’은 13% 정도다. 제가 빼놓지 않는, 목숨처럼 갖고 있는 게 ‘아침마당’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가 좋아’도 기본 10%를 넘어간다. 이제는 아이돌들이 다양한 프로에 스며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리듬파워의 행주에겐 멤버들 각각 산과 강, 바다로 갈 수 있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추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출연의지도 드러냈다. 리듬파워 행주는 “리듬파워가 항상 ‘전국노래자랑’으로 컴백하고 싶어 했다. 그런데 출연하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한다더라”고 밝혔다. 이에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약중인 김신영 역시 “나 역시 대기 하고 있는 중이다”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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