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은혜의 멘붕사태가 예고됐다. 박은혜가 운동을 하러 센터로 들어가자 트레이너가 “장난 아니게 (살) 쪘다.” 라고 일침 해 당황한다.
21일 첫 방송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 박은혜가 자신의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다.
박은혜는 EMA 필라테스로 몸매관리를 하며 트레이너로부터 오랜만에 몸 상태를 점검 받는다. 트레이너는 “체지방이 한 달 만에 1.8kg이 증가했다”며 혼낸다. 박은혜는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못해서 그렇다” 라고 하자, 트레이너는 “요즘 살 찐 사람들이 다 코로나 탓한다고 말한다”며 반박하자 박은혜는 할 말을 잃는다.
박은혜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EMA 필라테스 운동을 진행한다. 강도 높은 동작에 연신 비명을 지른다. 트레이너는 이에 “그러게 누가 많이 먹으래요~” 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운동을 마친 박은혜는 집에 들어와 다이어트 식단을 챙겨먹는다. 다이어트 식단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양을 먹자, 제작진이 “몇 인분인 거에요?” 라고 물어보며 박은혜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밥만큼 영양제를 한 움큼 먹는 모습에 깜짝 놀란다.
푸드, 뷰티, 리빙 day로 이루어진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박은혜와 한영이 밝히는 언니 대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유용한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고수들이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7월 21일(화) 오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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