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최고의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서정희는 등장부터 맑은 피부와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국 나이로 59세(1962년생)인 서정희의 모습에 MC들은 감탄하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물었다.
서정희는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가 중요한 거 같다“면서 ”겉에 보이는 것 만큼 속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특히 “아름다운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하고 좋은 에너지의 음악을 듣는다”면서 “모든게 어우러져 좋은 에너지가 나오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정희는 작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일상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는 서정희는 “영감이 오거나 떠오르는 게 있으면 일기 형식으로 고백을 써놓는다. 그게 모아지면 책을 쓴다”면서 “작가로서 길을 가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작가의 길을 계속 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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