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완선과 소녀시대 써니가 ‘구해줘 홈즈’에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23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김완선과 써니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 사이에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두 사람 모두 형제중 셋째 딸이고 고양이 집사라는 것.
이에 써니는 고양이 두 마리를, 김완선은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완선은 고양이들을 위해 집의 문턱과 문을 없애서 고양이들이 안전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끔 바꿨다고 밝혔다. 또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드러내며 인턴코디로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써니 역시 집에 관심이 많았다며 “약 10년간 숙소생활 하다보니 집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처음 독립할 때 발품을 많이 팔았다. 약 20채 정도를 보러 다녔다. 이사해서 인테리어도 직접 제가 했다”며 노련한 코디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세딸과 어머니가 함께 살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을 구하기위한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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