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나비가 수영복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뜨거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1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나비와 함께 하는 탑20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김신영은 “본인의 수영복 사진을 SNS에 올려서 ‘좋아요’가 폭발했더라”고 나비의 근황을 언급했다.
나비는 “한동안 제가 뜸하다가 하나 터트려야겠다 싶어서 사진첩에 있던 사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깜짝 놀랐다. 나비 컴백 이후에 이렇게 많은 기사가 난적은 처음 본다”고 밝혔다. 나비는 “제가 예전에 화보를 찍었을 때 이후로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남편분의 반응은 어땠느냐”고 질문했고 나비는 “저는 SNS 활동에 있어서는 남편의 터치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남편이 호인이다”고 감탄했고 나비 역시 “천사”라고 말하며 남편 자랑을 잊지 않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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