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강호동, 김신영, 남창희가 MC로 합류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 12일 힘찬 항해를 시작한다.
‘강호동의 밥心’은 게스트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MC들이 직접 요리해주며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신개념 요리 토크쇼다. 특히 토크계의 명 MC 강호동과 괴물 신인 둘째 이모 김다비의 조합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12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되는 ‘강호동의 밥心’을 기다리며 놓칠 수 없는 첫 방송 주요 시청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 최초 MC 입맞춤! 강호동X김신영
요리 실력 만렙 사장님으로 돌아온 토크쇼의 전설 강호동, 부캐 둘째 이모 김다비로 변신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신영의 최초 만남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행님아’ 때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인연이 ‘강호동의 밥심’에서 열매를 맺는다. 이에 더해 연예계에서 20년째 라이징 스타를 꿈꾸다 ‘밥심’으로 재도약을 노리는 열혈 알바생 남창희까지 합류해 특별한 식당 영업을 알린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최강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3명의 MC 군단이 게스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진수성찬 토크 한 상을 준비한다. 처음 선보이는 세 사람의 호흡은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면서 차별화된 토크쇼를 꾀하고 있다.
# 소울푸드와 함께하는 인생 토크
‘밥심’을 충전하고 싶은 게스트들이 사연이 담긴 음식을 예약하면, 베테랑 사장 강호동이 그들의 ‘소울 푸드’를 직접 요리해주며 부족한 ‘밥심’을 채워준다. 바쁜 일상과 복잡한 고민으로 지친 이들의 배를 채워줄 든든한 한 끼와 마음을 채워줄 이야기로 가득 찬 프로그램이 ‘강호동의 밥심’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연예인 게스트부터 특별한 사연을 가진 비연예인 게스트까지. 그들이 털어놓는 다양한 인생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 ‘내 안의 또 다른 나’와의 힐링 만남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바야흐로 ‘부캐’(부캐릭터)의 시대가 도래했다. 부캐 ‘둘째 이모 김다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신영을 필두로 세 MC가 똘똘 뭉쳐 때로는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 토크, 때로는 감동 가득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게스트의 숨겨진 모습을 이끌어 낸다. 내 안의 수많은 나를 통해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힐링 토크쇼가 곧 시청자 곁으로 찾아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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