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과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7주년 특집을 맞이한 ‘슈돌’에 떴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이동국의 아들 시안,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일곱 살이 된 시안 군과 승재 군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도경완을 비롯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야말로 오빠들의 귀환.
특히나 승재 군은 여전한 친화력으로 동생들을 도우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도경완의 아들 연우 군 역시 일곱 살로 시안 군 승재 군과 동갑내기 친구. 순식간에 친해진 이들은 남다른 우정을 나누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승재 군은 6월생인 연우 군을 맏형, 반대로 11월생인 시안 군을 막내라 명명하는 것으로 도경완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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