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알베르토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MC알베르토가 둘째 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6일 알베르토의 둘째 딸 아라가 탄생했다. 알베르토는 이제 막 한국살이 7일 차가 된 귀여운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알베르토는 두 딸의 아빠인 김준현에게 “더 많이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뭘 알려주냐”면서 “똑같이 반복되는 거”라고 웃으며 조언했다.
박지민 아나운서가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한편으로는 실감이 안 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면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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