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한 달 만에 몸무게가 3kg이 늘었다고 털어놓으며 솔직입담을 드러냈다.
12일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선 박하선이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하선은 이날 라디오를 듣느라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해주며 “저도 주차장에서 라디오나 음악 듣다가 그런 적이 있다. 어제도 BTS 음악 듣다가 못 내렸다”고 밝히며 경험담을 전했다.
좋아하는 겨울 간식을 궁금해하는 청취자의 질문에 박하선은 “일단 겨울엔 군고구마와 호빵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간식 먹으면 살이 찌기 때문에 곤약 젤리나 단백질 음료 같은 것을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요즘 덮어놓고 먹다보니 한 달 만에 3kg이 쪄서 지금은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솔직입담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파란달과 함께 하는 ‘시네맛천국’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하선의 씨네타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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