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가 인생 화보컷을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8회에서는 배우 김선영, 장윤주와 함께 역대급 화보 촬영에 나선 문소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문소리는 뇌쇄적인 눈빛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주 모닝 108배와 고난도 스트레칭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문소리.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카리스마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탄성을 내질렀다고. 특히 장윤주는 “언니 오늘 완전 바람난 가족이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선영, 장윤주 역시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장악했다고 한다. 김선영은 복통(?)과 예술 사이를 오가는 범상치 않은 포텐을 터트려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장윤주는 모델 출신다운 고차원 포즈로 소름을 유발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화보를 탄생시킨 세 자매는 문소리의 집에 모여 웃음만발 저녁 식사를 즐긴다. 문소리는 감태, 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고 한다. 입과 눈이 모두 호강하는 문소리표 만찬에 김선영, 장윤주는 “진짜 직접 만든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웃음과 서프라이즈의 연속이었던 세 자매의 화보촬영 비하인드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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