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에일리와 바다가 효심폭발 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선 톱6와 디바6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에일리는 “어머니가 미국 뉴저지에 계시는데 ‘사콜’ 출연하는걸 아시고 톱6 분들의 사인 좀 받아서 보내달라고 부탁하셨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톱6는 영상편지를 띄우며 에일리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이에 바다 역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바다는 “용기가 안 나서 말을 못했는데 아빠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다. 저도 육아 중 방송을 줄이고 있는 와중에 나왔던 이유도 그렇다. 아버지에게도 한번 영상편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톱6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영상편지를 띄웠고 바다는 “덕분에 효도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디바 인순이 역시 “나도 부탁이 있다. 우리 동네 주민들이 이 시간 되면 ‘사랑이 콜센타’를 본다”라고 말했고 톱6는 동네 주민들을 위해 영상편지를 띄우며 디바 인순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선 톱6와 디바 6인의 귀호강 무대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사랑의 콜센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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