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권유리와 현우가 호흡을 맞춘 SBS FiL 미니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이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이별유예, 일주일’(극본 민지 신일환, 연출 김규현)은 오는 22일(월) SBS FiL에서 첫 방송된다.
‘이별유예, 일주일’은 배우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현우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결혼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이승을 떠난 가람(권유리 분)이 약혼자 선재(현우 분)를 살리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해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유리와 현우는 극중 과거의 아픔을 기대지 않고 독립적으로 나아가려는 박가람 역과 큰 목표 없이 살다가 박가람을 만나 삶의 방향을 바꿔버리는 김선재 역을 연기했다.
권유리와 현우는 “무더운 여름 울고 웃으며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을 했다”라며 “ ‘이별유예, 일주일’이 소중함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별유예, 일주일’은 SBS FiL에서 오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오후 5시 2회 연속 방송되며 왓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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