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공대여신’ 윤소희가 ‘외식하는 날 at Home’의 첫 게스트로 출격해 맹활약을 펼친다.
윤소희가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at Home’ 첫 회 촬영에서 게스트로 등장하자 MC 김준현과 홍윤화는 놀라워했다.
홍윤화는 자신이 생각했던 1회 게스트 후보군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 이국주 등을 언급하며 “이 분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저는 (윤소희가 출연해)정말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준현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홍윤화 말에 동의 했다.
이를 듣던 윤소희는 “제가 정말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배고픈 것을 못 참아서 주머니에 음식을 넣고 다닌다”고 말했다.
‘외식하는 날 at Home’ 제작진 측은 “윤소희가 첫 회 게스트로 대 활약을 펼쳤다”라며 “먹방은 물론 맛 표현까지 완벽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을 비롯한 제작진들까지 엄지 척 했을 정도다”라고 칭찬을 했다.
‘외식하는 날 at Home’은 집에서 외식을 즐기는 딜리버리 홈스토랑. 코로나-19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내 집이 맛 집이 돼 배달 음식과 가정 간편식만으로 근사한 한끼를 만들어 줄 신개념 배달미식회를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SBS FiL에서 오는 3월 2일(화) 밤 9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밤 11시 25분 SBS Biz, 3월 3일(수) 저녁 8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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