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불새 2020’에서 냉랭한 신아준의 모습을 섬세하게 빚어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늘(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91화에서 홍석(신아준 역)이 홍수아(이지은 역)에게 상처를 입히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극 중 홍석은 서하준(서정민 역)을 도와달라는 홍수아에게 “날 의심하면서 도와달라는 거 뻔뻔한 거 아닌가”라며 “조금 더 매달려봐라”라고 비아냥거리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석은 “나야 이지은 대표 항상 실망시키지”라며 냉랭한 태도와 함께 홍수아의 어깨를 밀치며 자리를 떠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석은 냉랭하고 단호한 모습으로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을 뽐내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은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불새 2020’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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