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비가 아빠의 하루를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3회에서는 비의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주 열정 넘치는 하루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비. 이번 주에는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육아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는 비의 러브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이날 비는 가족들을 위한 특급 만찬을 준비한다. 직접 수산시장으로 향한 비는 엄청난 스케일의 해산물을 구매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심지어 장보기 비밀 병기까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이날 비는 월드스타급 요리 실력을 드러낸다. 그는 능숙한 솜씨로 대게를 손질한 후, 눈 깜짝할 새에 먹음직스러운 치즈 게살볶음밥을 완성한다. 이어 대게찜과 생선회 등을 정갈하게 차려 만찬을 완성한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180도 다른 아빠 비의 일상에 스튜디오마저 훈훈함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비는 신인 아이돌 싸이퍼와의 사제 케미 넘치는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포인트 안무 장인인 비의 즉석 아이디어에 싸이퍼는 물론, 스태프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데. 과연 안무 연습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비의 다정다감한 하루를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43회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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