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송재림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송재림의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AL ENT)는 카카오TV 드라마 ‘아직 낫 서른’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변함없는 동안 외모에 날렵한 턱선, 여기에 무심한 시선이 더해져 소년과 으른의 경계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오는 20일 8회차 방영을 앞둔 ‘아직 낫 서른’에서 송재림은 영화감독 차도훈 역을 맡았다. 이승유 (강민혁 분)와의 관계에서 혼란스러운 서지원 (정인선 분)의 마음에 불쑥 불쑥 들어와, 은근한 위로로 어느새 서지원의 마음에 스며들며 극에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송재림은 특유의 여유로운 말투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차도훈을 매력적으로 녹여내며 서브병을 유발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에이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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