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정혁이 이사만 5번을 다녔고 모두 발품을 팔며 구했다며 ‘인턴코디’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모델 정혁이 인턴 코디로 나섰다. 이날 정혁은 “이사한지 5번째다. 모든 집을 발품 팔아서 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을 구할 때 어떤 점을 눈여겨보느냐는 질문에 “일단 들어갔을 때 바로 화장실을 체크하고 싱크대 쪽을 가서 냄새를 맡아보며 배수를 체크한다. 괜찮다 싶으면 장판을 뜯어본다”며 꼼꼼한 체크를 한다고 밝혔다.
또이날 정혁은 복 팀의 박나래와 함께 발품 대결에 나선 가운데 뮤지컬 세트장 같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방문했다. 박나래와 정혁은 즉석에서 ‘나미오와 줄리혁’ 상황극에 나섰다. “줄리혁 창문을 열어다오”라고 외치는 박나래의 말에 정혁은 “잘못 온거 같은데”라고 능청 애드리브를 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덕 팀의 인턴 코디로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출격해 발품 대결을 펼쳤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