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아이들의 경제교육은 아직 안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경제 교육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이날 정형돈은 경제교육에 대한 질문에 “경제 교육은 아직 안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형돈은 “대신 세뱃돈이나 용돈 받은 것은 딸들 통장에 꼬박꼬박 넣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0대 주식 열풍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아이들에게 주식을 사줬을 때 걱정되는 것은 주가가 상승했을때는 막 좋아하다가 하락했을 때는 실망하고 장 마감되면 텐션이 떨어질까 봐 그런 점이 걱정이다”고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집 나가는 고집불통 초3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같은 내 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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