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랜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온 하이라이트가 첫 공식 활동으로 선택한 단독 리얼리티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통해 2021년 新 예능돌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처음 공개되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제작 SM C&C STUDIO-wavve(웨이브), 연출 안백희)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스페셜 라이브에서 완전체로 모인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대 반전의 티키타카를 폭발시키며 “하이라이트의 리얼 타임 힐링 예능”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오늘(13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 ‘반전의 하이라이트’ 스페셜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완전체로 팬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 설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평일 점심 시간 팬들과 마주한 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만나기 위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 첫 번째로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양요섭은 “하이라이트 데뷔 이래 최초로 네 사람만의 리얼리티 예능을 찍었다. 군대가기 전부터 하이라이트만의 리얼리티 예능을 바랐고, 모두가 전역 후 완전체로 촬영해 설렜다”며 “힐링이 필요한 시점에 너무나 큰 힐링이었고, 시청자분들께 행복감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케일에 놀랐다”는 윤두준의 말에 모두가 입을 모으며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촬영하면서 느낀 ‘반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통해 먹방부터, 캠핑, 삽질, 댄스 등 다양한 게임은 물론 함께 책을 읽고 솔직한 마음을 나누는 리얼리티까지, 낮과 밤이 다른 하이라이트만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예고했다.
막내 손동운은 라이브 동안 반전의 입담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며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리얼 타임 같은 힐링 예능”을 보여드릴 것을 자신했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이기광은 고기보다 맛있었던 양요섭의 라면을, 손동운은 윤두준의 무아지경 ‘롤린’ 댄스 커버를 짚어 기대를 높였다. 이 밖에도 원조 먹방돌 윤두준의 2021년 버전 먹방과 밤에 펼쳐지는 하이라이트와 책의 만남도 공개될 예정.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관전 포인트로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하이라이트의 진솔한 모습과 제 3자의 등장으로 드러나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반전의 하이라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인생의 첫 경험을 꼽았다.
또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반전의 하이라이트’가 준비 중인 반전 선물도 공개했다. ‘반전의 하이라이트’에서 볼 수 없는 비하인드 쿠키 영상 공개와 생생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포토북도 펀딩을 통해 공개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총 12 부작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1박 2일 동안 캠핑카를 타고 강원도 태백으로 떠나 ‘낮에는 게임, 밤에는 리얼리티’라는 일명 ‘낮겜밤렬(리얼)’의 반전 콘셉트로 진행되는 2021 新예능 적응기를 담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하이라이트의 단독 리얼리티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4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SM C&C STUDIO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