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신과 함께’ 성시경이 새로운 ‘주식(酒食)’에 꽂힌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연애 후 “기억에 남는 건 도시락”이라며 애틋한 추억을 소환, ‘도시락’ 영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치열한 ‘주식(酒食)’ 추천 경쟁에서 소름 돋는 예언 적중률을 뽐내 MC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SM C&C STUDIO 제작/ 진선미 연출)에서는 천상계 애주가 성시경의 네버엔딩 ‘주식(酒食)’ 영업과 소름 돋는 활약이 펼쳐진다.
지난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식(酒食)’ 영업 스킬로 주문자들의 선택을 받은 성시경이 업그레이드된 영업력으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신의 주문’에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부터 코로나 시대의 호캉스, 그리고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버지를 위한 응원의 ‘주식(酒食)’ 추천을 요청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성시경은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진심과 디테일이 담긴 ‘주식(酒食)’ 추천을 펼쳤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될 때까지’ 추천하는 ‘집념의 사나이’ 답게 이번 주에도 새로운 ‘주식(酒食)’으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다수의 축가 경력을 내세우며 말문을 연 성시경은 연애 후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줬던 도시락”이라며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예비 신부에게 맞춤형 ‘주식(酒食)’을 추천했다고. 여기에 감미로운 설명과 디테일을 더해 MC들의 감성까지 자극했다.
이와 팽팽하게 맞선 ‘주식(酒食)’ 추천자는 바로 신동엽. 그는 ‘신과 함께’ 공식 사랑꾼다운 노련미로 주문자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전언이다.
천상계 ‘주신(酒神)’들의 박빙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성시경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예언(?)을 던졌고 소름 돋는 적중률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신과 함께’ 사상 최고가의 ‘주식(酒食)’ 추천부터 MC들의 눈을 뻔쩍이게 만든 제작진의 선물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주식(酒食)’ 경쟁 현장은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웨이브)’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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