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별사랑이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 가운데 유연성으로 알아보는 양지은과 마리아의 신체 나이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내딸하자’의 ‘내딸 탐구영역’코너에선 별난 요가 교실이 펼쳐졌다. 이날 별사랑이 유연감 넘치는 요가 실력을 뽐낸 가운데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찰나에 미스트롯에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지은과 마리아가 별사랑에게 요가를 배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몸이 폴더포즈로 겹쳐지지 않는 양지은은 돌고래 소리로 고통을 드러냈고 마리아 역시 돌고래 소리를 더하며 스튜디오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요가 동작으로 신체 나이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실제 20대인 마리아는 30대로, 양지은은 신체나이 50대라는 반전 결과를 안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카네이션 가효제’가 펼쳐지며 트로트 무대의 향연이 안방을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내딸하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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