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신서유기’의 ‘신美’ 안재현이 돌아와 멤버들과 재회했다.
지난(7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1,2화 에서는 안재현이 2년 만에 신서유기 멤버들과 재회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안재현은 신서유기 YB팀 규현, 송민호, 피오 몰래 깜짝 등장하며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저녁 식사 때를 기다리다 캠프 용품을 들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안재현을 본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이어 안재현은 멤버들과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차진 호흡을 선보였기 때문. 특히 피오의 “오랜만에 보는 사람 아닌 것 같다”는 말과 더불어 보여준 멤버들과의 여전한 케미는 앞으로 보여줄 재미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안재현은 깊은 우정이 드러나는 대화로 뭉클함을 안기기도. 자신의 복귀 소식을 몰랐던 조규현에게 “미리 말하고 싶었다”며 진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잘 돌아왔다는 말에 “모르겠다, 실감이 안난다”라며 속내를 털어놓는 솔직한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2년 만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로 복귀 소식을 알린 안재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들과 함께 더 많은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라고 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안재현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스프링 캠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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