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의 ‘입틀막’을 유발한 강렬한 예고편과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SBS PLUS(SBS 플러스)·NQQ(엔큐큐)의 신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오는 14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솔로남녀 14인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예고편 초반부에서 MC인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솔로남녀 14인의 모습과 첫 만남을 본 후 돌고래 함성을 지르면서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데프콘은 “이런 건 연출 하라고 해도 못하겠는데”라며 감탄하고, 전효성과 이이경도 머리를 감싸면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특히 예고편 중반에는 걸그룹을 닮은 미모의 솔로녀부터,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는 솔로남까지 각양각색의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살짝 담겨 있어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들은 수영장에서 자연스런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나는 솔로!”라고 씩씩하게 외쳐, 이번 데이팅 프로그램에 진심임을 알린다. 마지막에는 바닷가에 나란히 선 14인의 솔로남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러블리한 핑크빛 컬러로 꾸며진 2차 포스터도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서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나는 솔로’에서 벌어질 솔로남녀들의 리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14일(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채널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SBS PLUS,NQQ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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