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복면가왕’ 6년 역사상 최초로 21표 몰표를 받은 화제의 복면가수 버터가 기록을 이어가며 가왕 화채까지 꺾을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1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화채’의 2연승 도전 무대와 역대급 실력 자랑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이번 주, ‘레전드 소울 보컬리스트’ BMK가 한 복면가수의 지인으로 깜짝 등장해 판정단들의 환호를 끌어낸다. 복면가수의 힌트 제공을 위해 연결한 전화 연결에서, BMK는 판정단들에게 특급 힌트 뿐만 아니라, 복면가수로 출연하겠다는 약속까지 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낸다고. 과연 ‘레전드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BMK의 ‘복면가왕’ 출연은 과연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주 21 대 0이라는 전무후무한 몰표 스코어를 기록한 복면가수 ‘버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의 솔로곡 무대 또한 여심을 저격하는 선곡으로 모두를 설레게 한다는데. 과연 21명의 판정단을 사로잡은 복면가수 버터는 솔로곡에서도 ‘21표짜리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인지, 또 이 기세를 몰아 가왕 ‘화채’까지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판정단들의 대활약과 신흥가왕 ‘화채’, 그리고 복면가수 4인의 피 튀기는 가왕석 데스매치는 내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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