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하영이 6짜 민어를 낚으며 황금배지를 예약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선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민어대전을 함께했다.
본격 낚시에 앞서 김하영은 “작은 민어라도 낚아야 한다. 지금 엄청 진지하다”면서 ‘도시어부’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시작부터 이경규가 우럭을 낚으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가운데 이수근은 4짜 민어를 잡으며 기세를 높였다.
이제 김하영이 활약할 차례. 묵직한 입질을 느낀 김하영은 침착하게 거대한 민어를 낚으며 ‘황금 손’을 증명했다. 그야말로 어복여제의 귀환.
심지어 김하영이 낚은 건 무려 67cm짜리 민어. 이에 도시어부들이 모두 모여 김하영의 히트를 축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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