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럭셔리 한강 뷰 신영포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추억의 TOP20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나비와 함께 했다.
이날 김신영이 만든 신영포차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앞서 김신영은 자신의 한강뷰 집에 포차느낌을 그대로 살려 꾸민 신영포차를 공개해 집콕 놀이의 진수를 선보였던 바.
이날 나비는 “신영포차 저도 댓글을 달았는데 오겠다고 줄선 연예인 분들이 많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에서 호흡을 맞춘 행주와 나비, 정모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무조건 현금이고 가격은 시가다. 연예인 할인 없다”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김신영 셰프가 요리를 해주느냐”는 나비의 질문에 “그렇다. 한강뷰에 모터보트와 유람선 보이고 밤섬이 바로 앞에 있다”고 특급 뷰를 언급했다. 이에 “오돌뼈 메뉴도 되느냐?”라는 나비의 질문에 “오돌오돌 떨리는 에어컨이 있다”고 답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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