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스윗한 아침 인사로 문세윤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선 알바생 이석훈이 스윗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아침부터 이석훈은 주방에서 모닝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거실에서 잠을 깬 문세윤을 향해 조용한 목소리로 미소와 함께 “일어나셨어요?”라고 스윗한 멘트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커피 드릴까요?”라고 다시 다정하게 물었고 문세윤은 “너무 달달하다. 일어나자마자”라고 말했다.
이어 태오 역시 등장하자 이석훈은 다시 스윗하게 속삭이듯 “일어나셨어요?”라고 물어 독보적 스윗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안경을 착용한 이석훈은 태오와 함께 조식 담당 셰프로 변신했다. 이날 즐거운 추억을 쌓은 후 우도주막과 작별하는 이석훈. 김희선은 “이렇게 일하는 프로그램인줄 몰랐구나”라고 말했고 이석훈은 “막상 하니 너무 재밌었다”라고 말하며 역시 스윗한 미소를 투척하며 멤버들과 작별을 나눴다.
한편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우도주막’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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