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간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세 번째 황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특히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청률에 두 자릿수 돌파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황도 편 1탄은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의 티격태격 섬 라이프로 7.4%(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이끌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김병현이 합류한 2탄에서는 더욱 풍부해진 웃음과 함께 8.3%로 시청률 경신에 성공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사용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날이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안정환을 비롯해 버럭 화법으로 끊임없이 잔소리하지만 은근한 허당미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허재, 보는 사람의 입맛까지 돋우는 먹방계 신흥 강자 현주엽 그리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고뭉치 막내 김병현의 ‘꿀 조합’이 월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예능 치트키’로 거듭난 네 남자의 케미스트리와 오감을 자극하는 먹방을 담은 ‘안다행’ 황도 편. 이번에도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안정환,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세 번째 황도 이야기는 23일 밤 9시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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