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세븐이 이다해와 애정을 과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7회에서는 세븐이 방송 최초로 여자친구 이다해와의 전화 통화를 공개한다.
이날 세븐은 개그맨 김준호를 집으로 초대한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 이다해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세븐과 이다해는 7년째 연애 중. 두 사람의 대화 장면이 방송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세븐과 이다해는 “여보숑~”, “뭐하숑~”이라며 애교 넘치는 대화를 나눠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의 듣기만 해도 꿀 떨어지는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달달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세븐은 이다해에게 전수받은 스페셜 커피를 만든다. 의외의 조합으로 만드는 이다해표 커피 레시피에 김준호는 고개를 갸웃거렸다고. 하지만 이를 마셔본 김준호는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해 이다해표 커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다해는 깜짝 폭로를 이어갔다고 하는데. 이다해의 귀여운 폭로에 세븐뿐만 아니라 MC들도 빅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과연 이다해가 공개한 세븐의 비밀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7년 차 커플 세븐과 이다해의 찐 연애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7회는 2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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