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박선영이 ‘올해의 아나테이너’로 선정됐다.
탄탄한 진행 실력과 이지적인 매력을 고루 갖춘 박선영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그간의 독보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아나테이너’ 여자 부문 수상의 쾌거를 올리게 된 것.
박선영은 지난해 프리 선언 이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1’,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헬로! 플레이트’ 등 다채로운 분야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오며 자신의 활동 영역을 꾸준히 확장 시켜왔다.
현재 출연중인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깔끔한 진행으로 든든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멜론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서는 다년간 영화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음악, 그리고 영화 이야기를 나눠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한 이번 소비자 투표에는 610,395명이 참여하여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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