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민아가 셀프 인테리어를 한 집이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다고 밝히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복팀의 인턴코디로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평소 집꾸미기를 좋아한다는 방민아는 ‘구해줘 홈즈’ 애청자라며 “제가 얼마만큼 집을 좋아하냐면 셀프 인테리어를 한 집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정도로 애착이 굉장히 강하다”고 밝혔다. ‘11°’ 뮤직비디오에서 본인이 직접 꾸민 집이 등장했다고.
이날 덕 팀의 인턴코디로는 개그맨 박영진과 카라 출신 허영지가 등장했다. 박영진은 허영지와 어떤 친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숍 친구”라고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같은 반려견 미용숍을 다니고 있는 애견숍 친구라는 것. 이에 장동민은 “박영진 씨 머리를 애견숍에서 하는 거냐”라고 능청질문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야외공간이 있는 집을 구하는 4인 가족의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매물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