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집사부일체’를 통해 국민의 힘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대선주자 특집으로 꾸며진 19일 SBS ‘집사부일체’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를 비롯한 ‘집사부일체’ 제자들은 잔뜩 긴장한 채로 윤 전 총장의 집을 방문했다.
윤 전 총장의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꾸며진 화이트 하우스. 이에 김동현은 “내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요즘 트렌드다. 미니멀 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그런데 집 구경 중 인터폰 문제로 ‘도둑이 들었다’는 경고가 집안 곳곳에 울렸고, 제자들은 “넷 중에 도둑 누군가?” “형 또 손댔다?”라고 짓궂게 반응했다.
경고음을 해제한 사람은 김동현. 이에 윤 전 총장은 “직업이 의심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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