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태티서 티파니, 서현과 함께한 뉴욕의 추억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펫키지’에선 태연 김희철 박성광의 힐링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태연과 김희철, 박성광은 반려견 동반 페리에 탑승해 청평호를 누볐다.
이 자리에서 김희철이 태연에게 물은 건 “마지막으로 배에 탄 건 언젠가?”라는 것. 이에 태연은 “뉴욕에서 탔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답했다.
“누구와 갔나?”라는 회심의 질문엔 “티파니 서현과 갔다”면서 태티서 우정을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지금도 훌륭한 아이돌들이 많지만 소녀시대가 정말 대중성을 제대로 잡았던 것 같다. 예능에서도 많이 보고 음악도 많이 듣지 않았나”라며 소녀시대를 치켜세웠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펫키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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