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키가 호랑이 선생님으로 돌변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3회에서는 ‘댄스 선생님’ 아이키의 카리스마 넘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아이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방과후 설렘’ 연습실로 향한다. ‘방과후 설렘’ 댄스 트레이너로 합류한 아이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자답게, 연습생들의 안무를 매의 눈으로 관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연습생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던 아이키는 순간 살벌한 호랑이 선생님으로 돌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매니저는 “선배님이 평소에는 다정다감한 언니 같은데 선생님일 때는 정말 엄하더라”라고 제보해 그 모습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도 잠시, 이내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과 함께 모두가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격렬한 칼군무에 감탄사가 절로 쏟아진다고. 아이키 역시 “사람들이 무대 보고 깜짝 놀라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아이키와 연습생들의 하루를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73회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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